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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윔의 개발 블로그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쓰고 싶어서 사진들을 구경했다. 갑(자기)분(위기)근(황),, 지금 나에게 가장 큰 이벤트(?)는 네이버에서 인턴을 하고 있다는 것! 사실 작년 하반기가 지나갈 즈음부터 일기가 없는 이유는 거의 공부만 했기 때문에,,갑자기 하고 싶은 공부가 생긴 것도 있었고 지금까지 공부한 것들을 좀 정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열심히 살았었는데그 덕분에 기회를 얻게된 것 같다. 급하게 올라오느라 오피스텔도 전화로 구하고 정신없었는데 그새 한달이 지났다. 왼쪽은 라인 인턴할 때 살았던 오피스텔, 오른쪽은 지금 살고 있는 오피스텔이다.월세가 어마어마하지만 가깝고 단기라서 급하게 계약할 수 밖에 없었던,, 무슨 바람이 불어서인지 인턴하며 바쁜와중에 헬스장 등록까지했다. 싸이클이나 런닝머신밖에 안하지..
이제 인턴도 종료했으니까 밀린 글을 써본다. 마산에서 친구가 올라왔는데 이틀동안 정말 먹방투어했었다. 아마 지지난주였던 것 같다.금요일 저녁에 만났는데 만나자마자 정자역 코이라멘을 가기로 했다! 살던 오피스텔 바로 옆이었는데 가볼 일이 없었다. 매일 퇴근할 때 지나오는 길이었는데 항상 줄이 있었던 건 기억한다. 한 8시쯤에 갔는데 3분정도 기다리고 들어갔다. 메뉴는 2개다.난 매운맛 못먹어서 오리지날 돈코츠에 차슈를 추가했다! 난 왜이렇게 사진을 못찍는 걸까...? 친구랑 둘 다 차슈추가하고 이따가 밥도 말아먹을거라고 나댔지만 못먹었다...되게 진하고 맛있었다! 양이 많아보이진 않았는데 먹고나니 배불렀다. 우리가 되게 늦게온줄 알았는데 우리뒤에도 줄이 많이 있었었다.늦은 저녁 8시쯤에 가면 줄도 안기다리..
이건 저번주 일요일날 놀러갔던곳이다. 일요일날에는 공부를 좀 하려고 했는데 놀러온 언니를 혼자두기도 그렇고 막상할려고 하니까 하기싫어서 4시넘어서 급 출발했다! 원래는 경북궁 야간개장도 생각했었는데 하필 토요일날 끝나버렸다고 했다. 그래서 덕수궁으로!!!!!!!!! 이 날은 버스타고 갔는데 버스도 생각보다 빠르고 좋았다. 덕수궁의 위치는 여기! 덕수궁 돌담길을 걷는데 언니가 말하기를 여기는 커플이 같이 걸으면 헤어진다했다! 충격적이었다. 저런 악담이 있다니.. 돌담길 끝에는 온기우편함이라는게 있었는데 고민을 적어서 넣으면 답장을 해준다고 한다. 누가 답장해주는지가 좀 궁금했는데 되게 좋은 우체통이라 생각했다📮 사회복지사인 언니도 좋은 프로그램인 거 같다고 했다. 사실 돌담길따라 헤매다가 다시 정문을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