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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Review (16)
케이스윔의 개발 블로그
혜화역가서 오백에 삼십이라는 연극을 봤다! 혜화역에서 봤는데 연극을 다 보고 4시반쯤돼서 밥먹을 곳을 찾다가 부추곱창 유명한집을 찾았다. 찾아본 곳은 혜화역 4번출구에서 가까운 부추곱창집! 위치는 위에 지도를 따라가면 된다. 인터넷으로 찾아본 결과 오픈시간은 오후 4시30분이었는데 4시 50분쯤 가보니 오픈이 5시 30분이라고 적혀있었다.아마.. 여름만 좀 늦게 오픈을 하는 것 같다! 너무 더워서 30분정도를 밖에서 기다릴 순 없어서 근처 스타벅스에서 커피마시면서 30분정도 기다리기로 했다.5시 20분쯤 나와서 바로 가봤는데 아니나 다를까 사람들이 꽉 차있었다... 일찍오는 사람이 정말 많나보다.다행인건 안더운 자리가 하나 남아있어서 거기에 바로 앉을 수 있었다! 미리 메뉴를 보고가서 바로 시키려했는데 ..
우와 드디어 이 메일을 받았다!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다. 이 메일을 받기 전에 한 10번 정도는 콘텐츠 불충분으로 거절당했었다.1월에 처음 블로그 만들었을 때는 거의 하루걸러 신청하고 거절당했었는데 이제 그냥 자포자기하는 마음으로 생각날 때마다 신청했는데 되어버렸다! 검색하다 보면 콘텐츠 불충분을 해결할 방법이 카테고리 합치기, 글 하나당 1000자 이상 맞춤법 잘 맞춰서 쓰기 이런 것들이 있었는데 어느 정도는 맞는 말이긴 하다. 최대한 띄어쓰기도 잘 맞추고, 엔터도 작게 쓰고 글을 맞춰 쓰긴 했다.내가 계속 포스팅했던 글들을 보면 다 내용이 작고, 내가 단순히 공부했던 것들을 나열해놓고 있어서 콘텐츠 불충분을 받았다고 생각했는데 그 글들을 비공개 안하고 승인을 받은 걸 보면 100% 맞는 말은 아닌..
합격자 발표는 6월 20일날 메일로 받았는데 그동안 너무 바쁘고 정신없어서 글을 못썼다. 제발 합격하길 바라며 당일까지 기다렸는데 진짜 합격해버렸다! 너무 기분이 좋았다. 기분좋음과 동시에 방도 구해야했고, 여러모로 준비해야할 것들이 많아서 바쁜 하루들을 보냈다. 7월 2일에 인턴으로 입사했고 이번주 금요일까지 총 5일동안 출근을 했다. 사실 합격은 너무 좋았지만 한편으로는 걱정도 많이 되긴했는데 잘 적응하고 있는 것 같다. 예상했던대로 회사는 너무 좋다. 사람들도 좋고, 환경도 좋고 혼자가 아니라 친구도 같이 합격했다는 것도 좋다! 8주동안 멘토님의 도움을 받아 하나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는데 지난 5일동안 정말 공부를 쉬지않고 한 것 같다. 멘토님께서 내가 먼저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어느정도의 틀을..
두둥 필기&코딩 테스트 발표날(5월 24일) 3시에 메일을 받았다! 사실 필기를 잘쳐서 기대하고 있었지만 코딩테스트때문에 걱정하면서 기다렸었다. 목요일은 합격여부만 알려주고 금요일날 자세한 일정을 전달받았다! 나는 5월 31일 목요일이었는데 금요일이 될 때까지 혹시나 29일 화요일 바로 면접을 가야할까봐 너무 걱정됐었다! 목요일이라서 좀 더 안정된 마음으로 준비를 할 수 있었다. 최악의 경우 29일에 면접을 볼거라 생각하고 면접준비를 하고 있었기때문에 나쁘지않은 날이었다. 원래 다녀온 그 날 바로 쓸려고 했는데 갔다와서 할일들을 하다보니까 벌써 일주일정도가 지났다. 서류에 1지망부터 3지망까지 적어야했는데 그 때 적었던 부서에 맞게 면접준비를 했다. 직무면접이기때문에 TCP/IP 부터 시작해서 네트워크에..
오늘 9시 30분부터 약 3시간동안 필기&코딩 테스트를 봤다. 작년까지는 필기를 치고 코딩테스트였다던데 올해는 코딩 2시간 먼저, 필기 1시간을 뒤에 쳤다. 온라인 시험이라서 원하는 장소에서 풀 수 있기때문에 평소에 자주 공부했던 곳에서 풀었다. 아무래도 새로운 장소에서 갑자기 시험을 치면 불안할 것 같아서 학교에서 쳤다! 3시간이 너무 금방 지나간 것 같다. 코딩은 2시간동안 5문제, 필기는 1시간동안 20문제가 넘었던 것 같은데 솔직히 혼자 풀기에는 너무나 시간이 부족하고 양이 많다. 다 푼 사람들은 정말 입사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기때문에 전부 맞추겠다는 생각보다 내가 아는 부분을 정확히 맞추고, 푸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코딩은 예상했던 문제가 아닌 문제들이 많이 나와서 조금 당황했다...
2018년 2월 25일~27일 2박 3일동안 다녀왔던 서머셋팰리스 서울 후기를 쓴다.작년 가을에 우연히 가족여행을 갔다가 라디오 사연 문자를 보낸 적이 있다. 성화봉송주자로 최종선정이 되었을 때인데, 그래서 그 내용을 문자로 보내서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전화 연결까지 했다! 박명수아저씨와 박슬기씨랑 전화통화를 했었는데 너무 차분하게 전화 연결을 해서 후회했었다. 아무튼 그때 전화 연결하고 번호를 고르면 그 번호에 해당하는 선물을 준다 했는데 호텔 숙박권이 당첨되어버렸다! 사실 다른 더 좋은 게 당첨되었으면 바랬지만 전화 연결하고 당첨된 것만으로도 신기하고 재밌는 경험이었다. 홈페이지에 배송지 정보를 적어놓고 기다리다가 한 달 뒤 호텔 숙박권이 도착했다! 근데 아니나 다를까 속초에 있는 호텔 숙박권이었다...
마지막 후기글을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야 쓴다북미연수의 마지막을 알리는 벤쿠버에서 인천공항으로 돌아가는 일정! 벤쿠버 2월 2일(금) 13:05 → 한국 2월 3일(토) 17:35예상 비행시간은 11시 30분이다 숙소에서 공항까지는 약 30분정도 걸렸던 것 같다. 전날 숙소로 갈때는 리무진을 이용했었는데 다시 돌아갈때는 6명이 탈 수 있는 택시를 이용했다. 9시에 숙소에서 출발을해서 10시되기전에 공항에 도착했다. 벤쿠버에서는 여전히 비가왔었다. 여유롭게 짐붙이고 체크인을 하러갔는데, 항공기 연결문제로 비행기가 지연되어버렸다. 원래 13시 05분이 출발시간이었는데 50분 미뤄져서 13시 55분이 됐다. 대한항공이라서 지연문제는 없을 줄 알고 여유롭게 출발했는데 더 여유로워져버렸다! 예상 보딩시간은 13:4..
벤쿠버에서의 하루 일정은공항 → 숙소 → BCIT → Five guys(점심) → Tim horton(팀 홀튼) → Gas Town 였다 하루동안 지낼 숙소는 Best Western Plus Chateau Granville Hotel & Suites 였다! 되게 좋았다. 2인 1실이었는데 거실도 있고, 화장실도 넓고, 베란다도 있고!!!!!!! 들어가자마자 뻗어서 30분 자고 나왔다. 베개도 엄청 푹신하고... 히터가 거실과 침실사이에 양쪽으로 뻗어있어서 따뜻해지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는거 빼고는 좋았다. 벤쿠버에 온 목적인 BCIT 를 먼저 갔다. BCIT는 캐나다 빅토리아주의 공과대학인데 마이크로소프트와 계약학과 같은 걸 맺어서 인재를 양성한다고 했다. 어제부터 알았는데 폰 카메라가 고장나버렸다. 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