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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혜화역 임성용의 부추곱창

kswim 2018. 7. 30. 21:07

혜화역가서 오백에 삼십이라는 연극을 봤다! 

혜화역에서 봤는데 연극을 다 보고 4시반쯤돼서 밥먹을 곳을 찾다가 부추곱창 유명한집을 찾았다.




찾아본 곳은 혜화역 4번출구에서 가까운 부추곱창집! 

위치는 위에 지도를 따라가면 된다. 



인터넷으로 찾아본 결과 오픈시간은 오후 4시30분이었는데 4시 50분쯤 가보니 오픈이 5시 30분이라고 적혀있었다.

아마.. 여름만 좀 늦게 오픈을 하는 것 같다!




너무 더워서 30분정도를 밖에서 기다릴 순 없어서 근처 스타벅스에서 커피마시면서 30분정도 기다리기로 했다.

5시 20분쯤 나와서 바로 가봤는데 아니나 다를까 사람들이 꽉 차있었다... 

일찍오는 사람이 정말 많나보다.

다행인건 안더운 자리가 하나 남아있어서 거기에 바로 앉을 수 있었다!





미리 메뉴를 보고가서 바로 시키려했는데 사람이 많다보니 먼저 들어온 테이블 주문을 받고 받아준다고 하셨다.

2명이서 특모듬 을 시켰다!






밑반찬으로 누룽지랑 육회사시미도 나오길래 맛있게 먹으면서 기다렸다.

옆테이블에서 맛있는 냄새가 나서 열심히 나오기를 기다렸다!





헤헤 나오자마자 너무 기분이 좋았었다.

모듬에는 곱창, 대창, 염통, 토시살으로 나온다!




부추는 필요할 때마다 셀프바에서 가져다 먹으면 된다!


약간 익어가면 오셔서 잘라주시고, 언제 먹으면 되는지 알려주신다!

갑자기 배고파서 너무 먹고 싶었다....





배고파서 그런지 맛있었다. 

완전 맛있다! 는 아닌데 그래도 볶음밥까지 먹고 가고 싶은 맛이었다.

약간 더 먹고 싶어서 토시살 추가해서 더 먹었다.






헤헤 부추도 맛있고 맛있었다.



이렇게 먹고 또 볶음밥도 2인분이나 먹었다.






김많이 달라고 했는데 짱많이 주셔서 맛있게 먹었다. 





전체적으로 맛있었다! 근데 알고보니 체인점인가보다.... 다시 검색해보다 알았다.

총 44000원 나왔는데 그래도 맛있게 먹었다.


헤헤 너무 멀어서 다음에 또 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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